최예림, 유권자 서비스 국장으로…데이브 민 의원 사무실서 근무
최예림(사진) 씨가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(가주 47지구)의 코스타메사 지역 사무실 유권자 서비스 국장(Director of Constituent Service)으로 임명됐다. 최씨는 UC 어바인에서 범죄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, 풀러턴 소재 민족학교에서 활동한 후 2018년 해리스 카말라 전 연방 상원의원(가주) 사무실에서 스태프로 근무했다. 이후 알렉스 패디야 연방 상원의원(가주) 사무실에서 유권자 서비스 담당 직원으로 4년간 일하며 유권자들의 요청을 처리하는 업무를 맡아왔다. 이미 2월부터 업무를 시작한 최씨는 민 의원 사무실에서 유권자들의 민원을 수렴하고, 해결을 돕는 업무를 관장한다. 최인성 기자최예림 유권자 유권자 서비스 최예림 유권자 서비스 국장